내년 2025년이면 목포-보성간 철도가 완공이 되는데 아쉬운 1가지 아닐수 없다.

만약 기차역 착공에 맟춰 동시에 읍성원형 복원을 위해 기차역주변에 택지개발로 하는 역세권개발사업을 병행하여 공공기관을 이전시키고 읍성안쪽과 성벽 밖주변의 모든 건물들을 역세권개발구역으로 이전시켜 읍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인구 늘릴 초석을 마련했을것이다.

그렇게 했더라면 허허벌판 기차역 방문이 아니라 훨씬 번화된 읍내모습으로 되었을테니까 열차 이용객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목포-보성간 철도를 조기에 복선전철로 바뀌었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되었을텐데 도로도 넓직히 공원등도 갗춰져 있는 시내 못잖은 역세권신도시수준으로 조성된 읍내모습을 생각하여 떠오르면서다.

그래서 장흥군이 전남도.전남개발공사와 손잡아 조기역세권개발추진합동기구를 만들어 적극 움직일 필요가 있다.

함평역과 무안역은 철도가 있음에도 이용객수가 적은거 생각하면 주변이 온통 허허벌판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하다.

약소하지만 언제까지 기차역주변이 허허벌판이어야 할까? 속히 추진해서 지금보다 더 잘나가는 장흥읍과 장동면이 되길 바라며 더군다나 신)보성역부근 삼각선을 설치를 통해서라도 서울&광주-장흥-강진간 열차운행편을 유치하여 지금보다 더 편리한 열차이용이 되길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것으로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