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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진산단 취소 11년, 칼 뽑았으면 무라도 썰었어야지.

작성자 : 남부시대 작성일 : 2022.09.19 11:06:38 조회수 :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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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장흥군 남부지역을 발전시킬수 있을줄 알았던 회진산단.

그러나 업체 참가 무산과 공유수면 매립 불승인으로 인해 무산된걸로 알고 있는 가운데 그렇게 될줄 알았으면 농공단지를 우선적으로 만들어 성과가 있을경우 일반산단으로 만들어도 늦지 않았을것이다.

회진산단 무산에 대한 책임지는 이가 없어 관산읍.대덕읍.회진면등 남부지역의 낙후는 계속되고 있고 장흥군 인구 줄어 현재는 3만6천명선 마저 붕괴위기로 전락했고 또한 도의원 의석수 역시 1석으로 줄어들 뻔했던 치욕도 당했다.

만약 누군가가 책임지는 이가 있었더라면 회진면내지 관산읍 해변에 관내외 조선소.연관공장들을 입주시켜낼 조선특화농공단지를 조성했고 회진농공단지로 조성하여 남부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켜냈을 뿐만 아니라 교통망 확충의 명분도 제공되었으리라 안타까움이 아닐수 없다.

그나저나 전남테크노파크 관련 기관에 대해 장흥군이 소외되었는데 나름대로 장흥군이 가칭:장흥테크노빌리지라는 것을 만들어 장흥군의 산업을 부흥시켜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을지도 모르겠다.

광주완도내지 광주고흥간 고속도로 지선의 가칭:정남진고속도로를 유치하고 835번 지방도를 연장시켜 마량면 강진항-마량면 삼마로-목모실골 부근-대덕읍 가학리-회진면 덕산3거리-관산읍 외동리 삼산방조제교차로 부근간 직선도로도 만들었을것이다.

아니면 일부구간을 819번과 827번 구간을 맙 바꿔서라도 연장시킬수도 있다만......

정말이지 남부지역을 잘 발전시켜낼 마음이 있다면 관산과 회진에도 농공단지 추가 조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회주고성을 조속히 복원하여 가칭:회주읍성으로 변경하고 행정구역도 관산읍을 회주읍이나 정남진읍으로 개명도 촉구하며 읍명칭 변경에 따라 회주리(방촌리.회주고성 소재지), 정남진리(신동리.정남진항소재지.)로 바꾸면 된다.

남부해변지역에 관광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는 동시에 가칭:장흥만해변공원이라든가 장흥만 해변수목원도 조성할 필요도 있다.

장흥군은 진정히 지역발전에 의향이 있다면 이 내용대로 남부지역 발전대책 시행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회진산단 조성 백지화 11년을 생각하며 농공단지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한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가칭:정남진고속도로 회진연장이라든가? 장흥읍-회진간 23번국도 4차선으로 확장이라도 하든가 철도인경우 나주-완도선 연계 영암역-장흥읍-회진면 단선지선인 가칭:정남진선(우선은 장흥읍-회진면까지 화물철도 차원으로 건설)을 건설하여 장흥을 제대로 된 교통중심지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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