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머리에서 나온건지 몰라도 강제로 24년도 국도비 신규사업을 발굴하라고합니다.
이러니까 신규공무원 의원면직 수가 계속 늘어나는겁니다.
현재 담당자들 업무에 치여죽고있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신규사업을 발굴해서 제출하라니요
사업을 없애지는 못할망정 이게 지금 현실에 맞는 이야기입니까?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초래되지 않도록, 형식적인 건수 채우기가 아닌 실제 추진이 가능하며 지역발전에 효과가 있는 사업을 발굴하라면서
실과소별로 강제로 아이디어를 토해내라니, 이것이야말로 어불성설 아닙니까
이러니까 읍면직원이 군에 안올라오려고 기를쓰는것 아닙니까!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라때같은 헛소리좀 그만하시고 시대가 변했으면 거기에 맞춰갑시다!
공무원 철밥통소리를 왜 듣게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