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내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전남에서는 광주고흥, 광주영암진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이네 뭐네 하고 또한 여수에선 여수순천고속도로 조기건설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흥도 어떻게 해서든 광주완도고속도로의 지선(월출산나들목에서 장흥으로 연결)으로 한다든지 광주고흥간 고속도로(노선상 화순군 최남쪽)의 장흥연결 지선연결하든지 양자택일해서라도 장흥도 남북축고속도로구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화진면까지 아니여도 장흥읍 형양리까지로만 있으면 감지덕지 더 할나위가 없는 만큼 기업유치라든가 지역발전에서라면 남북축 지선연결 고속도로는 반드시 필요하다.

옛날 조선시대 전남 중남부권 중심지 장흥도호부였는데 지금와서는 철도중심과 29번 국도노선은 보성이 고속도로중심은 강진으로 되버려 대부분 국도노선이 2차선 밖에 없는 장흥으로서는 대책을 꾸려나가지 않으면 뒤떨어지게 되기 일쑤다.

고속도로를 안한다면 장흥읍에서 광주완도고속도로와 광주고흥고속도로 가장 가까운 IC까지의 국도노선구간들을 4차선에 90km로 달릴수 있게 만들어주든가? 그마저도 안한다면 장흥발전의 미래가 없다.

장흥으로서는 2번국도와 18번국도 노선 분리차원에서 강진군 성전면 성전육교-병영면-부산면 내안리-기동교-장동면 용곡리 2번국도 노선도 반드시 필요하다.

광주완도고속도로내지 광주고흥고속도로 지선연결이 성사되더라도 장흥읍 이남 지역을 위해 장흥읍-대덕읍간 23번국도를 4차선에 90km로 달릴수 있게 개량해서 소외현상을 덜어주고 회진면 덕산3거리-수동1저수지 동쪽-수동2저수지 동쪽-관산읍 외동리간 2차선도로건설은 회진면소재지-장흥읍으로 오가기 쉽도록 만들 필요도 있다.

장흥읍-회진면지역 23번 국도를 4차선으로 안할거면 회진면까지 지선고속도로를 연장되었으면 좋겠다.

약소한내용이지만 광주등 수도권진출입에 불리할대로 불리한 장흥으로서는 남북축고속도로의 장흥연결지선구간 유치하지 않으면 강진,보성등에 지역발전경쟁력이 뒤떨어지게 되는 만큼 특단의 대책을 세워 장흥지역남북연결고속도로유치운동본부를 만들어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 장흥읍성 원형복원에 역세권활성화를 위한 장흥역세권개발과 장흥읍 행정타운을 조성해 장흥읍성 안밖에 있는 현대건물들을 이주시켜 장흥읍성을 원형으로 만들어 관광지 창출에 장흥읍권 정주여건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고 남부지역발전을 위해 한때 일반산단 조성하려했던 회진면에 농공단지 조성으로 대체해 점진적인 일반산단 조성도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노력도항 발전과 향후 장흥읍권 해변에 가칭:장흥항이라는 연안항 조성으로 항구발전을 위해 장흥에는 남북노선 연결 고속도로가 없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올린만큼 많이 헤아려주시면 감사드리며 인구소멸위기지역에서 벗어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장흥도 남북방향 고속도로 관내 1km라도 가질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이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