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해주신 내용에 대해 경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신변 문제가 있다보니 적극적으로 사실 확인해주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본인과 관계된 내용의 제보가 노조에 접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면장이
2021. 5. 10.(월) 15시 경에 전 직원을 불러 공개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말하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 차가 생겨 발생한 일이었다며,
앞으로 소통에 더 힘쓰겠다고 했고 직원들은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위 제보가 전해들은 이야기라 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 메뉴를 직접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함)
위 건은 모면장의 공개사과로 일단락되었으며,
위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고, 추후 비슷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면
강력히 조치할 것임을 알립니다.
조합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위 건과 관련한 것이나 다른 제보할 사항이 있으면, 노조홈페이지에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조홈페이지는 작성자 인적사항이 남지 않아 제보자를 절대 알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