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후의 절박함으로 모였다! -
[5.10. 공무원 총력투쟁 결의대회]
공무원노동자!
당신은 절박합니까?
나는 절박합니다!!!!!
최후의 절박함으로 불평등에 맞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장공노 조합원 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정부 대통령선거 한달도 남지 않는 가운데 국민들속에 우리도 있고 우리의 요구도 반영해 달라고 여의도에 모여주셨습니다.
점점 목소리는 작아지고, 노동 정치기본권은 차별 배제되고, 연금은 공백에, 임금은 기어가고, 인력은 의무감축 되는 등
이대로는 살 수 없지 않습니까! 라는 분노감에 함께 했습니다.
각 정당 및 대통령 후보자측에게
우리의 정책요구를 알리고 또 그들의 해결능력도 듣는 시간도 가졌고,
단합된 소리 외침과 가두 행진도 잘 마쳤습니다.
오늘 외침 투쟁이 헛되지 않게
여러분의 노동이 지치지 않도록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 에게서 정책 희망이 보일 수 있도록,
가능해야 하는것이 가능해 지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해서 이뤄내는데 최선을 다해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임원 여러분 및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최근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