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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립대학부지 활용해 00대 장흥캠퍼스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작성자 : 해결방안 작성일 : 2023.05.29 14:30:23 조회수 : 165

남원시, 전북대 남원캠퍼스화·남원발전연구원 건립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3. 03. 30. 15:51

 

남원시·전북대·시의회·국회의원 머리 맺대 지역문제 풀기로

0330 기획실-남원시민의 염원, 서남대 해결 방안 찾았다 (1)

지난 2018년 2월 28일에 최종 폐교, 현재 청산 절차 중인 서남대가 지역에서 새롭게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최경식 시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전북대 남원캠퍼스 설치 및 남원발전연구원 설립을 위한 전북대학교·남원시·남원시의회·지역국회의원 등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대학교, 남원시, 남원시의회, 지역국회의원 등이 지역과 연계한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소멸을 막고, 대학 중심의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이용호 국회의원, 전평기 의장 등이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폐교된 서남대 남원캠퍼스를 활용,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를 설치하고, 대학의 전문역량을 공유하고자 추진 중인 전북대학교 남원발전연구원(가칭)설립을 위한 상호협력·실행방안 마련이다.

특별히 전북대가 최근 \'2023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 사업)\'에 선정돼 지역소멸을 막고 대학 혁신과 지역발전을 함께 모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북대 남원캠퍼스와 남원발전연구원 설립 관련 협약은 RIS사업연계 추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이번 협약사항에는 지역 혁신사업인 UMA, 드론, 항공 등 미래 수송기기 분야의 연구개발(R&D) 기반 마련과 생태계 구축에 대한 상호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또 농생명 기반 차세대 바이오 소재 및 스마트팩토리 등 스마트 농업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부분과 함께 실행방안에 재정투자 등 행정절차가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 실시협약 체결로 추진할 부분도 담겼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앞으로 남원시, 남원시의회, 전북대학교, 지역 국회의원은 협약사항 이행을 위해 기관의 전담조직 및 인력배치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 폐교 서남대 살리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민의 오랜 염원인 폐교 서남대를 새롭게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로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체결이 서남대 해결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자리가 된 만큼 마음을 모아주신 양오봉 총장님, 이용호 국회의원님, 전평기 의장님과 함께 꼭 지역소멸을 막고, 남원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아시아투데이)

 

 

→조선대든 목포해양대든 목포대든 광주.목포지역 대학중 한곳이라도 잘 되어서 00대학 장흥캠퍼스로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아니면 체육대학으로 다시 쓰면 되고 여하튼 남원시의 사례를 보며 장흥으로서는 생각해볼 문제 아닐수 없을것이다.


장흥발전연구소도 있어야 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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