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공시설 피해조사는 공무원이 할 수 도 있으나,
2. 사유시설은 현재 벼, 과수 등 재해보험을 농가들이 매년 90%정도 가입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보완하여 본인 재산을 보호 받도록 국가적으로 적극 지원(보험사 등)하고 권장하여,
전문가도 아닌 공무원들이 피해조사를 하는 것은 이젠 말아야 하지 않을까요?
일자리 창출도 되고, 직장과 가정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8. 22일 재해 사전대비부터, 8. 24일 새벽 3시 태풍통과, 이후 응급복구, 9.3일 피해조사 재해대장 작성, NDMS입력하고
평일, 토요일, 일요일 야근까지 하면서 13일째 현재까지 달려왔습니다.
이것도 잠시 나중엔 피해보상금이 지급되면 주민들로부터 어떤일이 일어날지....이것은 공무원을 벼랑끝으로 밀어 떨어뜨리는 형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