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4.(월) ~ 6. 25.(화) 2일간 노조와 부의장 간 두 차례 협의 완료
김정연 위원장당선자는 군의회 부의장과 6월 26일(화) 오후에 만나 유감을 표명하였고,
앞으로 서로 협력하여 장흥군 500여 공직자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김정연 위원장당선자는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고,
장흥군의회 부의장은 업무관련 직원과 위로와 격려의 만남을 갖겠다고 했으며
군민의 행복만을 위하는 위민행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노조가 조합원들의 기대를 꽉 채울 수 없어 안타깝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조직 내에서 조합원의 인권이 침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든든한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