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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부의장은 공무원 명예훼손성 발언과 갑질 행위를 사죄하라.

작성자 : 장흥군노조 작성일 : 2019.06.18 09:03:41 조회수 : 572

장흥군의회 부의장은 공무원 명예훼손성 발언과 갑질 행위를 사죄하라

 

 

장흥군 의회 부의장은 장흥읍 덕제리 일대 태양광 발전 시설 개발행위 허가와 관련하여, 몇 달째(38일부터 시작됨)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명예훼손성 발언과 갑질을 하였다. 법을 준수하며 정당하게 허가를 내준 사업에 대해 허가취소를 하라며 압력을 행사하고, 군정 질의 시 사업자와 공무원 간에 관계가 있는 것처럼 직원들을 매도하였다.

이에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관련 부서 직원들의 극심한 심적 고통을 함께하고자 부의장의 공무원에 대한 명예훼손성 발언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부의장은 공개사과 자리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았고 도리어 재갑질을 하였다.

장흥군 행정의 위상과 650여 공직자의 사기를 떨어뜨린 부의장은 현재 재차 공개사과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 장흥군공무원노동조합은 부의장의 정중한 사과가 있을 때까지 단계적 투쟁을 해나갈 것이다.

 

투쟁 경과와 계획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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